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유용한 기술로 변환하는 탄소 포집 및 활용(CCU)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간글립에서는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숫자는 많은 특징을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여러 기하학적인 요소들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한 표현들 중, 이번 월간글립에서는 휘어진 정도를 표현하는 곡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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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지방의 빙하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럼 빙하가 녹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또 빙하가 녹는 것이 우리에게 심각한 문제인 것은 어째서일까요? 월간글립 10월호에서는 가장 빠르게 녹고 있는 빙하인 남극 스웨이트 빙하를 통해 그 답을 알아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입에 커피를 달고 사는 이유는 커피 속의 “카페인“ 때문일 것입니다. 과연 이 카페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커피에 대한 선호도 유전되는 것일까요? 월간글립 9월호에서는 이에 대한 답을 알아봅시다.

온실효과의 증가로 이제는 눈덩이 지구를 볼 수 없지만, 지구도 한 때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이었습니다.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인 시기가 있었다는 눈덩이 지구 가설은 1992년 처음으로 고지자기학 연구를 통해 제안되었습니다.

우리는 현미경을 통해 물체를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여러 정보를 얻습니다. 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자들은 이 현미경을 생체 분자에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그와 관련하여 이번 월간 글립 7월호에서는 저온전자현미경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전체 서열을 모르는 상태에서 짧은 조각을 모으는 assembly과정을 de novo assembly(de novo ; ‘바로 그 자리에서’)라고 합니다. 이번 월간 글립 6월호에서는 de novo assembly에 대한 알고리즘을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1990년 수학 저널 The Mathematical Intelligencer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으로 뽑힌 ‘오일러의 공식(Euler’s identity)’에는 자연상수 e의 지수에 원주율 π가 등장하는데요, 이는 약 3.1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GLEAP (Global LEAdership Program) 입니다. GLEAP에서는 새로운 한 해를 맞아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제 10기 회원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GLEAP 은 2012년 설립된 자연과학대학...